청년내일저축계좌 직접 신청했다! (당첨돼서 저축중)

유튜브를 보면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에 가면 다양한 정보를 많이많이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아침에 운동 끝나고 살살 걸어서

주민센터에 방문했다.

정말 정보가 무궁무진했다. 

 

덕분에 진주시에서 주최하는 진주시 걷기대회도 참여하고

그리고!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https://blog.bokjiro.go.kr/1344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총정리

이렇게 홈페이지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찾아보지 않고는 얻을 수 없잖아유!?

 

 

 

대상: 높은 실업률과 빈곤 위험에 처해 있는 청년층

오졌다... 빈곤 위험에 쳐해져벌인 갓생다몽을 구제해주는 고마운 청년내일저축계좌...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만 19세 ~ 34세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고있다.

 

중위소득을 알아보자!

2023년 기준 중위소득표 (단위: 원/월)

가구 구성원 수	중위소득
1인가구	2,077,892
2인가구	3,456,155
3인가구	4,434,816
4인가구	5,400,964

중위소득이란?

특정 집단의 소득을 낮은 순위에서 높은 순서로 배열 했을때,

가운데에 위치한 소득을 의미한다고 한다.

 

 

갓생다몽의 중위소득은 하위에서 놀고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의심없이(사실 중위소득도 확인안했음)

바로 신청을 했다.

 

중위소득뿐만 아니라 소득도 봐야한다. 

소득이 높으면 안될 것 같았다.

 

소득: 근로, 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220만원 이하

(수급자, 차상위자는 월 10만원 이상)

 

알겠다구요... 저 적게 번다구요,.. 뼈 그만 때리시라구욧!

 

 

 

 

나이와 가입조건이 해당되므로 복지로 홈페이지에 들어가도록 한다.

 

https://www.bokjiro.go.kr

 

간편 인증 로그인으로 로그인 한 후

 

[서비스 신청] -> [저소득층 탭] -> [자산형성지원 (청년내일저축계좌)] -> 신청하기 체크 후 자세히보기 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그 이후에는 개인정보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필요 서류 항목을 채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개인정보가 많아 캡처를 따로 하지 못했다.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대로 입력한 후

가족관계 증명서와 재직증명서를 업로드했다.

 

 

페이지마다 임시저장이 가능하다.

그래서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 해야하는데,

페이지 마다 필요한 서류를 메모해놨다가

저장해 놓고 

서류를 발급해 온 후 다음 단계를 진행하면 되겠다.

 

 

 

 

 

 

 

 

 

위는 청년내일저축계좌를 검색했을때 나오는 정보이다.

3년동안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을 저금하면

정부가 10만원을 횟수마다 매칭해 준다.

차상위계층은 30만원을 매칭해준다고 한다.

 

 

 

 

1차로 서류를 접수했는데,

내가 거주하고 있는 주민센터에서 추가 서류를 제출하라고

전화가 왔다.

 

 

월세로 살고 있기 때문에

사용대차확인서가 필요했고,

근로활동 및 소득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용대차확인서>는 집주인의 서명이 필요한데,

내가 일하고 있는 사장님이 집을 제공하기 때문에

집주인의 서명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었다.

 

집주인이 멀리 살고 있다면 서명 받기 번거로울 것 같았다.

 

그리고 근로활동 및 소득신고서는 

전화주신 담당자분 께서 직접 메일로 보내주셔서 

 

아이패드로 간단히 정보를 작성하여 제출했다.

 

 

 

홈페이지에 등록을 하면 단계가 추가 되는거라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하시며

주민센터 담당자분이 보내준 메일의 답장으로 보내달라고 하셨다.

(보이스피싱이 의심이 되면 

주민센터 대표전화로 전화를 하여 

그 직원이 맞냐고 여쭈어보면 될 것 같다.)

 

 

 

근로활동 및 소득신고서

사용대차 확인서

 

 

보내주신 서류들이다.

캡처해서 사용하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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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문자가 왔다!

하나은행에 직접 방문하기 싫어서

 

 

 

하나은행 어플을 다운받아서 

적금 가입을 했더니

 

하나은행이 나를 어떻게 알고

자연스럽게 특별한 절차없이 

스무스하게 가입이 되었다!

 

 

 

 

 

 

 

 

 

 

 

적금 계좌이체를 1일로 설정해놓고 그때부터 50만원이 빠져나가려나 했는데

 

웬열

가입비 10만원이 필요했다.

 

 

가입비 10만원을 입금하고 

나머지는 1일에 50만원을 자동이체 한다고 설정한 뒤

계좌를 개설했다.

 

 

이제 갓생다몽은 

부자다몽으로 재탄생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