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찾기1 정신건강의학과 고르기, 나에게 맞는 병원 찾기 서울에서 지내면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그때는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에 재학중이라 학생 복지(?)로 교수님께 무료로 상담을 받았다. 처방 받은 약은 비급여로 약국에서 구입가능했다. 이건 다른 포스팅을 통해 얘기를 나누겠다. 서울대학교를 자퇴를 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 같은 교수님께 내원해서 치료를 받다가 진주로 다시 돌아가기로 맘을 먹었고 요양급여회송서를 써달라고 한 후 진주로 이사를 왔다. 처음 몇 달간은 다른 정신과를 다니다가 이사를 하면서 평거동 공감정신건강의학과를 내원하게 되었다. 첫 내원 후 의사 선생님이 괜찮은 것 같아 이 곳에 계속 다니고 있다. 다몽의 병원 고르는 기준은 단 하나, "거리" 운동이든 병원이든 집에서 가까운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 동네에서 다니던 병원도 괜찮았지만, 그냥 내 동.. 2023. 5. 12. 이전 1 다음